추석 연휴기간 의외의 맛집을 발견해서 소개글 올리네요 ^^ 추석 연휴를 보내고 귀경길에 오르면서 잠시 볼일있어 들른 진해에서 점심을 미리 먹고 가자는 의견이 있어 인근 상가를 물색중 조금은 한적해 보이는 아담한 돈까스 집을 발견! 돈까스야..어른아이 할 것 없이 공통의 입맛이고,영업 시작이 11시 30분. 이제 막 오픈 했을테니 기다림도 없고 깔끔하겠지~~^^하는 생각으로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고 들어갑니다. (참고로 주차장 입구는 건물 뒷쪽으로 돌아가야 함.솔직히 좀 헤맸음 ㅠㅠ) 영업 막 시작했을 시간인데 의외로 손님들이 많네요.바닥도 깔끔. 우리는 일행이 4명이라 카레돈까스 2이랑, 치즈돈까스,우동. 이렇게 4개를 주문했는데 먼저 온 손님들 주문 때문에 좀 기다려야 했어요. 기다리는 동안 이리저리 둘..